2021년은 부동산 보다 금융 투자가 낫다

날로 치솟는 부동산 가격이 2021년에는 가라앉을 거라는 전망이 있다.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사람과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사람의 투자 심리는 다르겠지만 한 매체에서 공개한 데이터를 따르면 2021년 부동산, 실물 경기 전망이 어둡다고 한다.

 

금융 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한 부자들은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부동산 비율을 줄이겠다고 답변했다. 50억 원 이상의 부동산 고액 자산가 중 29%는 부동산 비중을 줄이겠다고 응답했다.

 

이는 부동산 세금 부담이 가중되고 부동산 정책 논란이 지속되면서 부자들의 투자 심리 변화로 나타났다. 부동산 비율이 줄어든 만큼 주식, 펀드의 투자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