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좋아하는 일로 부업하고 싶지 않은가요?

2020. 12. 9. 09:0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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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부업에 관심이 많다. 그 이유는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겠지만, 본업에 불만도 있기 때문이다. 월급이 적다. 근무 시간이 길다. 주말 근무가 있다. 대표의 리더십이 시원찮다.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불만들이 있다. 그러나 이런 불만 고리를 끊기는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전 세계 직장인중 13퍼센트만이 업무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본업에 충실한 사람은 희박하다. 많은 사람들이 본업을 먹고사는데 수단으로만 생각하며, 그 일을 즐기기보다는 버티며 사는 것이다. 

 

본업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도 회사에 불만이 생기곤 한다. 바로 월급 때문이다. 따라서 본업을 좋아하는 사람이든지 아니든지 부업을 해야 한다. 부업은 경제적인 자유를 줄 수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는 기회가 된다. 또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도 있다. 하루 동안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이나 SNS를 하면서 흘려보내는 시간이 꽤 많다. 이 시간만이라도 부업하는데 시간을 쏟는다면 충분히 부업의 기초를 닦을 수 있다.

 

 

부업을 찾는 방법!

부업을 찾는 방법은 다양하다. 현재 본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본업에 연장선인 아이템을 부업으로 삼는다. 본업을 부업까지 연결하는 사람이 부업에 가장 좋은 케이스이다. 물론 좋아하는 일이라도 하루 종일 일하면 지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덜 지치고 오래 할 수 있으며, 수익을 빠르게 낼 수 있다.

 

본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소한 능력이라도 종이에 모두 적는다. 돈, 사회적인 위치, 학력 등의 모든 것을 배제한 체 능력을 작성한다. 예를 들어 남들보다 인터넷 검색을 빨리 한다던가, 글쓰기를 좋아한다던가, IT 기기에 관심이 있다던가 등의 사소한 능력이다. 부업은 거창한 능력보다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자신의 능력을 남들과 비교 순위 메길 필요 없다. 사소한 능력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목적이지, 경쟁하여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그래도 적절한 부업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현재 관심 가는 분야를 생각해보자. 인터넷, SNS를 할 때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고, 어떤 곳에 시간을 할애하는지. 취미는 어떤 성향이고 어떤 게 하고 싶은지. 평소 읽고 있는 책들은 어떤 분야인지. 휴가를 즐긴다면 무엇을 하며 보내고 싶은지. 회사에서 대표가 매일 3시간의 자유시간을 준다면 어떤 것을 할 것인지. 매일 누군가와 떠들어도 질리지 않는 분야가 있는지.

 

부업은 용기가 필요!

부업을 시작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 안정적인 생활을 벗어나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것이다. 본업은 본업대로 열심히 하면서, 나머지 시간을 부업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그 과정 속에서 수많은 절망,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지도 모른다. 물론 성공하지 못할 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도 따라올 것이다. 

 

본업을 유지하면서 부업을 시작하면, 실패했을 때 손해를 덜 수 있다. 실패는 값진 경험일 뿐이다. 부업은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여러 번 도전하여 성공할 때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다만, 본업과 부업을 병행하다 보면 지치는 순간이 올 것이다. 부업이 본업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내거나, 즐거울 땐 본업을 그만둘 수 있겠지만. 섣부르게 부업에 모든 것을 투자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실행!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머릿속으로 부업 아이템을 수백 번 생각해도 실행하지 않는다면, 쓸데없는 생각으로 시간을 소비한 것일 뿐이다. 따라서 하고자 하는 부업 아이템을 찾았으면, 계획을 잘게 쪼개 하루 단위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성과는 고객을 유치하여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부업에 대한 공부나, 자료 조사는 성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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